아이즈 와이드 셧(Eyes Wide Shut)을 마지막으로 저 세상으로 가버린,
명감독 스탠리 큐브릭(Stanley Kubrick)이 기획을 하고 마무리하지 못 한 것을
이 시대의 감독인 스필버그가 영화를 완성했다.
바로 이 하나의 이유만으로도,
꼭 봐야하는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영화를 다보고 난 느낌은 제목에도 밝혔듯이,
어른들을 위한 동화같은 느낌을 주었다.
절제된 컴퓨터 그래픽,
영화내내 푸른 색이 강조된 화면이 주는 우울함, 희망.
동물만이 가질 수 있는, 존재의 유일성에 대한 의미...
약간은 무겁기도 하고,
약간은 재밌기도 하고,
약간은...
쩝... 별로 아는 것도 없는 놈이,
어려븐 말 쓸려니 힘드는 구만요.
그런데로 볼만합니다.
특히나,
미래의 sex machine( 음... 이런게 언제 나오나??? )인
"조"의 얼굴이나, 행동은 마치 1950년대로 돌아간듯한 느낌을 줍니다.
전자인형이라 불리는 "테디"의 말과 움직임은
영화를 이끌어 가는 좋은 감초같은 역할을 해 줍니다.
제가 오랜만에 영화를 봤는디,
괜찮은 영화를 본 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그럼 빠이...
@ 근디,
@ 나도 "데이비드"처럼 그렇게 평생 보고살만한 대상이 있을까??????
Posted by 다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