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를 보다

역시 살빼는 데에는 굶는게 최고다!
최근에 여러가지 필요성에 의해서 몸무게 줄이기 대작전을 제대로 시작한지 며칠되었다.
아침만 먹고 점심과 저녁은 거의 안먹고 있다. 그랬더니 오늘 아침에 드디어 체중계에서 82라는 숫자를 보았다. 이대로 한두달 정도만 잘 버텨줬으면~~~

Posted by 다꺼

2006/11/22 16:15 2006/11/22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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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공원 걷기

최근 들어서 점심을 먹고 난 후에 여의도 공원을 걷는 버릇이 생겼다. 원래는 하루 종일 노트북 앞에 앉아 있다 보니 답답한 것도 있었고 도무지 회사에서는 잘 하기 힘든 잡생각(?)을 좀 하기 위해서 였다. 한번 걷다보니 여의도 공원을 가장 크게 돌게 되었다. 시간은 약 40~50분 정도 걸린다.

점심때엔 워낙 걷는 사람도 많고... 그렇게 걷다보면 책상에서 컴터 화면을 보면서는 생각하기 힘든 여러가지들을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좋다. 그냥 생각의 나래를 아무런 제한없이 계속 발전시킬 때도 있고, 그냥 걷는 것 그 자체에 심취해서 걸을 때도 있다.
집이든 회사든 이렇게 걸을 수 있는 공원이 가까운 곳에 사는 나는 행운아 일지도 모른다.

오늘 아주 오랫동안 괴롭히던(?) 프로젝트가 어느정도 마무리되었다. 진인사대천명()이라 했던가... 아주 오랬동안 많은 시간을 투자했던 일이라 잘되길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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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4 15:53 2006/10/2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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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느끼는 뱃살의 움직임

흠... 일이 좀 바쁘답시고, 세상 고민 좀 한답시고 2주일 정도 운동을 쉬었더니 몸무게는 아직 84kg대로 양호한 편인데 약간씩 뱃살들이 반항을 하는 듯 하다. 예전으로 돌아갈라고... 흠... 빨리 운동을 다시 시작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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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7 20:40 2006/09/07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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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9

83.9...
이 숫자가 체중계에 나타나는 순간 나는 놀랐다.
한번도 보지 못한 숫자이다.

항상 78k 근처의 몸무게만을 유지하다가 약 3년 전에 한 달 동안 모처에 틀어박혀서 밥먹고 일하고 잠자기만 반복했다. 하루가 다르게 얼굴이 퉁퉁부어 올랐었다. 외박한지 약 2주가 지난후 마누라가 면회(?)를 왔는데, 두 어깨 사이에서 터져버릴 듯 달려있는 풍선을 보고서는 아연실색하고 말았다...  아쉬운 두어 시간의 데이트를 끝내고 헤어졌다. 그 후로 부터 약 2~3주후 일을 잘 끝마치고 집으로 갔다. 몸무게를 재어 보았다... 하 하 하 무려 86k를 가르키고 있었다. 한 달 사이에 거의 8k가 달라 붙은 것이었다...
이렇게 어이없게 붙게된 살덩이를 가지고 산지 3년... 몸무게가 조금씩 더 불어 거의 90k를 육박하는 덩치가 되었다. 이제는 좀 움직이자 싶어서 최근에 빨리 달리기를 시작했다. 되도록 일주일에 세 번 이상 하려고 했으나 잘 되진 않았다. 7월 부터 시작했으니 두 달 정도 지난 셈이다. 얼핏 봐도 얼굴하고 뱃살의 거품은 많이 사라진 듯 보인다. 몸무게가 약간씩 줄어드는 것이 보였다.

드디어 오늘 아침 몸무게를 재어 보았다. 체중계에 나타나는 숫자 83.9!!!
난 이 숫자를 본 적이 없다. 왜냐하면 78에서 값자기 86으로 뛰었기 때문이다. 너무 기뻤다. 이제 목표인 70k대가 가능해 보이기 시작했다. 70k대가 되면 나의 꿈 하나에 도전할 수 있는 내 스스로가 정한 이정표이자 출발점에 도착한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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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22 20:42 2006/08/22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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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be idle 그냥... 살아온 30여년... 게으름, 이제 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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