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글을 넘어 설날을 맞이하여 간만에 블로그도 1.8.2로 업글~~~~
그 사이 둘 째 아들도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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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노무현 전 대통령이 홈페이지에 자신을 버려달라는 글을 스크랩하고는 비밀글로 저장해 놓았는데, 이제 비밀로 저장할 이유는 없어 보인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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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노무현 前 대통령이 자신의 홈페이지 http://www.knowhow.or.kr 에 최근의 사태에 따른 어떻게 보면 마지막 심경을 글로 썼다. 사이트를 폐쇄하고 자기를 버리고 객관적 입장에서 자신을 평가해 달라는 글을 올렸다. 믿었던 사람으로써 안타깝다.
진짜로 사이트가 폐쇄될까바 이렇게 글을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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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고 있는 곳은 넓은 배인가 끝없이 드넓은 육지인가?
자기자신을 돌아볼 겨를도 없이 바쁘게만 살아오다 문득 내가 있는 곳이 어디인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내가 지금까지 살아온 것이 아주 넓은 배인지 육지 인지 다람쥐 쳇바퀴처럼 살아온 인생에게는 어려운 문제이다. 마치 지금 사는 것이 전부인 것처럼 살아온 사람에게 자신이 살아온 터전이 아주 큰 배이고 이제 그 큰 배가 침몰하고 있는 것이라면 이 것을 어떻게 받아 들이고 어떻게 벗어날 것인가? 그 좁고 좁은 견식과 경험과 우매함에 경의를 표한다.
어떤 사람이 있다. 이 사람은 태어나서 지금까지 옆으로만 걸었다. 이젠 앞으로 걷는 것 보다는 옆으로 걷는 것이 훨씬 더 편하다. 인생이란 길고 긴 길에서 잠깐의 편의를 위해서 과연 자신이 편하고 익숙한 횡보를 할 수 있는 것을 찾아서 계속 떠나는 것이 좋은가 아니면 이제는 정도를 걸어서 힘들더라도 바로 걷는 연습을 하며 앞으로 걸어가는 것이 좋은가...
삶이란 길고 꾸준한 일상의 연속이다. 여기에서 육지를 찾아 떠나느냐? 바로 걷는 방법을 찾아 나서느냐는 그 삶을 살아가는 사람의 선택인 것이다. 당신은 어떤 삶을 지금껏 살아왔고 또 어떤 삶을 앞으로 살아나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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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길게 쓰고 싶은 생각도 없다.
뇌용량이 2MB밖에 안되어서 사리판단을 너무나 단순하게 하는 이명박 대통령.
내가 지금껏 살면서 이렇게 내가 대한국인임이 부끄러울 때가 없었다.
당신같은 사람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라는 것이 너무나 부끄럽고 수치스럽다.
이명박 당신!!! 국민들이 그 자리에서 내리기 전에 얼른 자진 사퇴해서 미국가서 미국쇠고기나 많이 먹고 건강하게 잘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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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be idle 그냥... 살아온 30여년... 게으름, 이제 나가라!
- 다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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